새해 건강을 위해 단 하나만 결심한다면 더 나은 선택은 운동이다....
최근 첨단 과학기술의 도움과 젊은 조각가들의 열정....
심원의마(心猿意馬)란 말이 어울리듯....
낙관보다 비관적 전망이 우세한 새해 아침에 시대를 앞서간 그의 예술혼을 다시 생각해 본다....
놓아주시고 베푼 자비 뿌리 되오리다....
김복진은 인생에 적극적으로 동세(를 끌어들이고)....
사람은 역사 속에 살아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김복진....
그렇다면 얼마나 운동해야 유익할까....
吾生行歸休) 하였다지....
80여 년이 지난 오늘 ‘소년은 새롭게 탄생했다....